강서구의회, 3일까지 제303회 임시회

변은선 / be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30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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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라클메디 특구 운영 개정안' 등 총 22건 안건 심의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가 오는 5월3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의회 부속 토지 및 관련 건물의 존치 관련 주민 청원의 건 ▲서울시 강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서구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가유산 체제 정착을 위한 서울시 강서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강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시 강서구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시 강서구 구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서구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서구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시 강서구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 ▲서울시 강서구 미라클메디 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강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심의의 건 등 총 22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29일 열린 제2·3차 본회의에서는 고양찬·김성한·김지수·김현진·박성호·이종숙·이충현·홍재희 의원의 구정질문과 답변이 진행됐으며, 오는 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현장 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당면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건설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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