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틴골프는 지난 2021년 FW시즌을 시작으로 MZ세대의 이목을 주목 시키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번 22SS시즌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하여 영골퍼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20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1억이라는 신규브랜드로서 큰 성과를 달성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ROZY를 모델로 MZ 세대 골퍼들이 사랑하는 다채로운 색채감과 프레피 스타일이 제대로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마틴골프는 프랑스 감성을 기본으로, 필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골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가일 패턴, 텍스트 로고 및 심볼 패턴으로 마틴골프의 감성을 담아낸 니트류와 큐롯 그리고 버킷햇, 골프화, 골프장갑 등의 용품들이 매출을 견인했다.
마틴골프 담당자는 “22SS 시즌, 기존 여성라인에서 보이프렌드 라인을 더하며 MZ세대 영골퍼를 겨냥하여 온라인 기획전과 오프라인 입점을 준비했다”며 “상반기 중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예정이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