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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부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설치된 펜스를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유인애 의원실)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유인애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 부의장과 정초립 의원은 최근 번동초등학교와 벌밀어린이공원 사이 도로에 무단횡단 금지펜스가 설치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무단횡단 금지펜스 설치는 앞서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접수 받은 유 부의장이 관계 기관과 2년간 지속적으로 합의한 끝에 추진됐다.
이에 지난 8월31일 번동3·4단지 교차로를 중앙에 두고 130m에 이르는 도로의 중앙선이 확장됨과 동시에 동시에 펜스가 설치됐으며, 유 부의장은 설치 현장을 방문해 설치된 펜스를 살펴봤다.
유 부의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는 만큼 교통 안전이 더욱 강조되는 지역인데 이번 공사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더운 날 수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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