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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부평고등학교에서 참여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미래학교 공간혁신 추진 사업 학교 중 하나인 부평고등학교(부평구 부흥북로 43)를 방문해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 참여한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사업 선정 및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 구축 현장을 점검했다.
또 학부모, 학생, 교직원 및 현장 관계자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도 보냈다.
신충식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공사 기간 중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각적 측면에서 고려해 학교 구성원이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학교 공간혁신 사업’은 학생중심의 협동학습, 창의적 융·복합 교육, 디지털 기반 개별 맞춤형 교육 등 미래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 조성 및 지역사회에 공간을 개방·공유함으로써 교육공동체 실현을 도모하고자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주요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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