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 의원들이 최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기금 등이 규정과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검사 및 분석을 통해 지난 한 해 재정운영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정선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꼼꼼하고 투명한 검사를 통해 예산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구의회는 지난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위원으로 박현우 의원(대표위원)과 이예찬 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으로 윤광희, 이장식, 정찬선, 채상병 세무사 등 총 6명을 선임하고,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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