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통합신청사 건립 현황 보고회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9-06 1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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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청사 건립 현황 보고회에서 최동철 의장이 건립 진행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최근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통합신청사 건립 현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마곡 745-3호에 위치하는 통합신청사는 청사 분산으로 인한 주민불편 증가와 업무 효율성 저하로 신청사 건립에 대한 주민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2019년부터 건립 추진 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3년 3월 공사에 착공하고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직원 업무 공간과 휴게 공간의 배치, 건축상 신재생에너지 반영 여부,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비책 등 신청사에 건립 진행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최동철 의장은 "노후되고 분산된 청사를 한 곳에 통합 건립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행정 문화 교육 공간 제공으로 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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