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재 의장이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최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1일 제1차 본회를 시작으로 12~15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한 후 18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폐회했다.
처리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구립한남노인요양원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암어린이 영어도서관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원안가결)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원안가결) ▲'시내버스 노선조정안' 반대 결의안(가결) 등 총 11건을 의결했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제273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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