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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合」공연 개최 사진 |
현대무용「HIP合」은 그동안 무용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오감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동시대를 살아가며 왕성한 창작 기량을 선보이는 젊은 안무가 이재영, 정철인, 지경민이 각자가 탐구한 ‘힙’, 그 본질을 찾아 무대 위에 풀어낸 공연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장르 간 협업 프로젝트로 힙합 정신을 파고드는 작품으로 깊이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였다. 문화예술놀이터로 자리매김한 교육문화원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들이 행복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은 5월 둘째주 <백두산 호랭이>에 학생.학부모.지역주민 800명이 관람하였고, 뮤지컬 <앤ANNE>을 6월 첫째주에 중.고등학생 2,300명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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