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는 최근 제2차 현장방문으로 창동문화체육센터와 도봉산 등산로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연구회는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의 시설점검, 수영장 안전 대응체계 확인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생활안전을 살폈고, 도봉산 등산로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에 방문해 산불방지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창동문화체육센터의 수영장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 모니터링 여부와 북한산국립공원 내 화재대응 CCTV 위치와 구조 대처 상황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는 정승구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혜영, 안병건, 이태용, 홍은정, 이강주, 이성민, 박상근, 강혜란 의원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도봉구의 재난 안전 현황 파악하고 구민의 안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된 활동으로 하고 있다.
연구단체 대표인 정승구 의원은 “우리 주변에서 안전사고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확실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구민의 안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점검 등을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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