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감일1중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한 추민규 의원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는 도의회 추민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하남)이 최근 경기 하남시 감일1중학교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추 의원의 이날 학교 방문은 장마철 감전 사고 예방 문제와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교육 및 점검상황으로, 신축공사 133억원 예산확보 이후 진행되고 있는 과정들을 보고 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장마철에 이뤄지는 공사 현장의 자재와 기기들에 대한 관리 문제도 의견을 나눴다.
추 의원은 "항상 장마철에는 감전 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 소지가 많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교육과 장비 관리가 이뤄져야 하며, 무엇보다 옆 지역의 사례처럼 건물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1중은 지난해 12월24일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