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모호한 경계’ 전시회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5-04 12: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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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호한 경계’전 포스터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박귀자)은 5월 4일부터 25일까지 회관 갤러리 예문에서 ‘2022 예문HADA프로젝트’ 두 번째 기획전‘모호한 경계’를 연다.

 

이 전시에 부산과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5명의 작가(강미혜, 김태성, 백주아, 서영철, 이혜영)가 ‘모호한 경계 위에서의 새로운 방향 찾기’를 주제로 회화, 사진, 입체 미술 등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강미혜, 김태성, 이혜영 작가는 ‘위대한 순간’, ‘물질 강박 160112. JPG’, ‘wildfield02’등 회화 작품 22점을, 백주아 작가는 ‘Asiaphobia Series’ 등 입체 및 회화 작품 7점을, 서영철 작가는 ‘풍경배음#010’등 사진 작품 5점 등을 선보인다.

또 5월 19일 오후 3시 30분 참여 작가와 관객들이 함께 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열린다.

이 전시는 5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홈페이지 와 (유튜브 학생예술문화회관)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귀자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다섯 명의 예술가가 전하는 강렬한 울림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 염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 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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