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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호한 경계’전 포스터 |
이 전시에 부산과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5명의 작가(강미혜, 김태성, 백주아, 서영철, 이혜영)가 ‘모호한 경계 위에서의 새로운 방향 찾기’를 주제로 회화, 사진, 입체 미술 등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강미혜, 김태성, 이혜영 작가는 ‘위대한 순간’, ‘물질 강박 160112. JPG’, ‘wildfield02’등 회화 작품 22점을, 백주아 작가는 ‘Asiaphobia Series’ 등 입체 및 회화 작품 7점을, 서영철 작가는 ‘풍경배음#010’등 사진 작품 5점 등을 선보인다.
또 5월 19일 오후 3시 30분 참여 작가와 관객들이 함께 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열린다.
이 전시는 5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홈페이지 와 (유튜브 학생예술문화회관)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귀자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다섯 명의 예술가가 전하는 강렬한 울림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 염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 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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