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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엽섭 의장이 제287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송영섭)는 최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 이어온 제8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신낙형 부의장의 서울식물원 내 호수공원에 음악분수 설치와 강서구민 입장료 50% 할인 운용조례 제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과 함께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이종숙 의원을 선임하고 마지막 의안 심사에 신중을 기해 상정된 안건 4건 모두 원안가결했으며,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선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노인성 질병자 물품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 1건이 모두 원안가결됐다.
아울러 오는 7월 예정된 제9대 강서구의회 첫 임시회에서 의장·부의장을 투표로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각 위원장을 선출해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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