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부패·청렴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최근 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교육 및 폭력예방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의를 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반부패·청렴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인 이지문 교수를 초청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폭력예방교육은 채움과 성장 상담센터 대표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박인경 교수를 초청해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반부패·청렴교육 및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 청렴한 용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건강한 조직문화와 성인지 감수성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효율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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