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천진 의장이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용산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가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 21일 제2차 본회의로 구성됐다.
각 상임위에서는 구청 각 부서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원안가결) ▲용산구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치매안심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원안가결) 총 7건이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제280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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