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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참여한 전갑봉 의장이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전갑봉 서울 동작구의회 의장이 지난 7일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면서 불필요한 과대포장으로 자원 낭비가 심화됨에 따라 생활 속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전갑봉 의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그역할을 다할 것이며 구민여러분께서도 적정 포장 제품 구매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전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백승권 금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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