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연수에 참여한 유인애 부의장과 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인애의원실)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유인애 서울 강북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조윤섭, 노윤상, 정초립, 윤성자 의원 등은 최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연수'에 참가했다.

이번 합동연수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부산시 해운대센텀호텔에서 제9대 의회의 출범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방 의회간 화합 및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 부의장을 포함한 의원 5명은 연수 첫날 예산·결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전략,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수강했다.

다음날에는 특성화사업 성공사례 견학을 위해 송도 해상케이블카, 용궁구름다리 등을 방문했고, 마지막 날 지방자치 혁명사례 등을 주제로 한 박광호 전 순천시의회 의장 특강으로 연수가 마무리됐다.

유 부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생긴 궁금증도 해결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 영감도 얻었다”며 “3선 의원이지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배움을 계속해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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