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만 의장이 마을 커뮤니티 공간 운영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최근 의장실에서 도봉구 마을 커뮤니티 공간 운영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강신만 의장을 비롯해 이성민 운영위원장, 강혜란 행정기획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진들(마을활력소 초록뜰, 산돌 마을활력소, 숲속애, 마을북카페 행복한 이야기, 마을가족카페 너른마루)과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공감한다. 그럼에도 마을 커뮤니티 공간이 주민소통과 지역문화의 공간으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 모두가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공유공간으로 주민들간 교류와 소통, 관계가 형성되는 마을 공유공간, 주민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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