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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아동 이면도로 정비 현장을 찾은 정초립 의원이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 정초립 의원이 노후화로 주민 불편 민원이 접수됐던 미아동의 이면도로 정비 현장을 최근 방문했다.
해당 도로는 도봉로61길 12~도봉로65길 9, 도봉로65길 12~도봉로67길 13으로 이어지는 미아역 근처 이면도로로 파손, 침하로 인해 통행 불편 민원이 접수됐던 곳이다.
주민으로부터 민원을 접수한 정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그동안 구청 관련 부서에 신속한 정비를 요청해왔다.
최근 정비공사를 통해 해당 도로는 아스팔트 포장, 경계석·측구 설치 등 정비가 이뤄졌다.
현장을 확인한 정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애써주신 구청 및 공사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내 노후 이면도로의 포장 상태로 인한 불편함이 개선되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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