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치효 의장이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참여한 인수중학교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가 최근 인수중학교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과 유인애 부의장을 비롯해 최미경 운영위원장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은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구의회의 운영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궁금한 점들에 대해 의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의장·부의장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상임위원장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함께한 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수중학교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생들은 큰 꿈을 가지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노력하다보면 꿈이 이뤄져 있을 것이다. 강북구의회에서도 학생들의 꿈이 지금보다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돕겠다"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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