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주요업무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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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의회가 지난 24일 제333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정대근)가 지난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1일간의 제3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앞서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 후,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국별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임시회 기간 내에 논의된 안건은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자율소방대 지원 조례안(변정열 의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난임, 유산ㆍ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미숙 의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곽윤희 의원)등 조례안 등 14건을 포함해 총 27건이 원안가결 됐다.
또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거리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곽노혁 의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 됐으며, ▲서울특별시 구로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최태영 의원)은 해당 상임위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정대근 의장은 “이번 새해 첫 임시회는 구로구의회 양당 의원 모두가 상호노력한 결과, 협력과 협치의 정신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잘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며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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