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에서 ‘별빛찬란’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의원들과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
[안동=박병상 기자] 경상북도의회에서 최근 ‘2023 나눔축산운동 토종닭 유정란 情 나눔행사’가 열렸다.
22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경북 청송영양축산농협에(이하 축산농협)서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토종닭의 유정란인 ‘별빛찬란’ 2만5000개(1500만원 상당)를 경북 광역푸드뱅크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별빛찬란’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임기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최대진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과 함께 김성동 청송영양축산농협 조합장, 이상근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종성 경북농협 경제기획국장,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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