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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사진(왼쪽부터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 신병대 청주시부시장) |
이날 방문은 경기침체에 따른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견됨에 따라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복지와 재난안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의된 지역현안사업은 ▲가경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17억원(총사업비 144억원)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리모델링사업 10억원(총사업비 39억원) ▲장전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8억원(총사업비 15억원) 등 16건, 113억원이다.
아울러, 주요 재난안전사업은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공사 96억원(총사업비 98억원) ▲오송 호계지구 배수장 신설 20억원(총사업비 20억원)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예방 수문설치 4억원(총사업비 4억원) 등 15건, 191억원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국세수입 감소 및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유지 속에서 이전재원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이전수입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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