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집중추진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30 1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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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오는 5월까지 봄철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구조를 위한 ‘2022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의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3년간 관내 산악사고는 2019년 54건, 2020년 42건, 2021년 43건이 발생했다 이중 봄철(3~5월)에 발생한 사고는 총 42건으로 30.2%에 이른다.

합천소방서는 관내 주요 등산로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으로 구성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하며 사고빈발 및 위험예상지역을 유동순찰하고 안전산행 지도·홍보, 안전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등산로 위치표지목 점검·관리 △간이구조구급함 점검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 제작 △SNS활용 비대면 홍보교육 △드론 및 첨단구조장비 활용 안전관리 등을 추진한다.

김진옥 합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가까운 산을 찾는 군민들이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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