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최근 열린 인천 부평구의회 제251회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김숙희 의원(갈산 1·2, 삼산1동)이 발의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김 의원이 발의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에는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 및 저소득층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해 주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주요내용으로는 ▲공영장례 지원대상 ▲공영장례 지원내용, 지원신청 및 지원결정, 비용청구에 관한 사항 ▲공영장례 업무대행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김 의원은 “현대 사회에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말하면서, “이번 조례안을 통해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평안한 영면을 도와 사회복지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25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