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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대면 특강 사진 |
이 특강은 직원들의 자기 계발 능력 및 업무 능률 향상, 대민 봉사의 질적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전문 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첫 특강은 2일 오전 9시 30분 시 교육청 대 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열린다. 이날 최 강사는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다’ 주제로 한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것 인가에 대해 강연한다.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인 최태성 강사는 ‘역사의 쓸모’, ‘큰별 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1TV ‘역사 저널 그날’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마음으로 공직자의 인문 학적 역량을 강화하고, 마음의 양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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