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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소다 ALS206)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산책하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기분전환용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메리제인 슈즈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
메리제인 슈즈는 최근 플랫 슈즈보다 자유롭고, 스타킹이나 양말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로 변주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메리제인 슈즈 열풍에 발맞춰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에서는 쥬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쥬얼 메리제인 펌프스(ALS206)’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다의 ‘쥬얼 메리제인 펌프스’는 매끄러운 실크 느낌의 고급 이태리 원단과 스트랩 쥬얼 장식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뾰족한 앞 코와 신발 굽 포인트 장식은 귀여운 느낌보다는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발등의 끈을 밴딩 처리해 신고 벗기 용이하며 바닥에 쿠션을 넣어 착화감을 높였다.
메리제인 슈즈는 화사한 컬러의 원피스와 매치하면 러블리한 스타일을, 와이드 팬츠 데님에 양말과 매치하면 레트로한 느낌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봄을 담은 소다의 쥬얼 메리제인 펌프스는 핑크, 연베이지,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소다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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