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그릴, 그라인더 등 구매 부담되는 생활 공구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군민들의 주거 편의 증진을 위해 강화군 행복센터 3층에 위치한 마을 주택 관리소에서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동드릴, 그라인더, 절단기, 타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를 최대 3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것으로, 강화군민이라면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마을 주택 관리소는 주민들이 자주 필요하지만, 개별 구매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공구들을 갖췄으며, 노후 저층 주거지나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 관리 여건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공구 품목도 확대하고 대여 절차도 간소화하는 등 서비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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