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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동 주민센터 개청식에서 이필형 구청장(오른쪽 일곱 번째)가 관계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최근 신설동 주민센터 신축 청사(천호대로 26, 신설동역자이르네 상가 2층)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신설동 주민센터는 연면적 1397.62㎡ 규모로 용신동이 용두동과 신설동으로 분리되며 조성된 곳으로,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민원실, 복지상담실, 강당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 준공경과보고, 청사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신설동 주민센터 개소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주민 밀착형 행정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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