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관내 13개 중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디지털역량강화반’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별 희망 과정 1가지를 선택해 총 8차시로 진행됐으며, ▲웹툰·동화책 제작 ▲로봇과 인공지능 ▲코딩 ▲메타버스 ▲3D모델링 등 실습 중심의 디지털 학습으로 운영됐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며 “아울러 2026년에는 배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책자 제작 등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역량강화 심화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학급 학생들이 디지털 도구로 생각을 표현하고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학습환경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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