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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자원순환세터를 방문한 미래복지위원회 의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미래복지위원회가 최근 마곡에 위치한 강서자원순환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미래복지위 강선영 위원장, 김순옥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장훈·박주선·김지수·신찬호·최세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상 2층 규모의 강서자원순환센터는 2019년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해 올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재활용품 선별 처리업무를 하고 있다.
미래복지위 강선영 위원장은 "소중한 자원이 가치 있게 순환 이용될 수 있도록 순환자원과 재활용 가능 자원 등의 정보 공유를 통해 사업자와 지자체 등이 긴밀히 소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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