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 실천’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착한가게 37, 38호점’에 현판 전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4-27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업체인 ‘고양이손톱(대표 김지연)’과 ‘철길부산집 인천모래내역점(대표 박대신)’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착한가게 대표들은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줄 수 있어 기쁘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