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가 최근 열린 제276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임시회 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양일간 구정질문·답변 후 14~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18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결과보고 후 모두 3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서울시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3건 (원영위원회 소관) ▲서울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24년도 운영위원회·행정문화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등이 처리됐다.
이어 노윤상, 최미경 의원의 자유발언을 끝으로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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