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지역 어르신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가죽공방 <나만의 스마트폰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10여 명의 어르신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색상 선택에서부터 조립, 완성까지 체험하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가죽 가방’을 만들어볼 수 있었다. 특히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가방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면서 “무엇보다 즐거운 활동을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대화하며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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