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5일, 윤리특별위원회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가 최근 제2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김성한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종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 위원은 전철규 의원, 김희동 의원, 김지수 의원, 홍재희 의원, 최세진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7명이다.
이번 윤리특위는 오는 2025년 4월24일까지 구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을 동반하는 자리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모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구의회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