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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용인시산업진흥원 2026년 공공조달 멘토링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홍동, 이하 진흥원)은 용인 소재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조달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조달 시장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라장터 입점, 전자입찰 참여, 제품 인증 및 계약 절차 등 복잡한 진입 과정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분야로 꼽힌다. 이에 진흥원은 공공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멘토링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공시장 입점 및 전자입찰 분야의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공시장 입점 분야(60분 내외로 진행)에서는 동안 조달시장 구조 이해, 나라장터·벤처나라 등 공공판로 입점 절차 및 필요 서류 안내 등을 제공하며, 전자입찰 분야(80분 내외로 진행)에서는 입찰 공고 분석, 복수예가 방식 이해, 입찰 참여 절차 등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두 분야 중복 신청도 가능하나, 최대 2시간 까지만 지원 받을 수 있다.
분야별 전문 멘토를 구성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총 20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신청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업체, 부도 또는 휴·폐업 중인 기업 ▲사업 참여를 위해 제출한 서류가 허위로 판명된 경우 ▲타인의 창작물을 도용 및 모방하거나 타인의 저작권을 무단으로 침해한 경우 ▲기타 관련규정, 중복성, 신청자격 등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는 제외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공공조달 시장은 안정적인 판로가 될 수 있지만 초기 진입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멘토링 지원이 관내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공공시장에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5월 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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