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재중)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20세대를 대상으로 ‘주방 Clean 위생 Clear, 주방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이나 녹슨 냄비 등 노후 조리기구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 노출, 식중독, 화재 등의 위험을 줄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오래된 냄비나 프라이팬은 위생뿐 아니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음식 부패와 감염병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조리 환경의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위협 요소를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복지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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