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체험과 환경정화와 연계해 의미 더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윤호)는 지난 13일, 2025년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전통문화체험’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자칫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는 전통문화에 대해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 세대에 구애 없이 모두가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분과가 기획했으며, 위원과 주민 1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계산동 ‘부평도호부관아’를 방문해 계양문화원 소속 문화해설사에게 문화재의 역사와 유래를 듣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상반기 환경정화사업 ‘줍깅’과 연계해 탐방 과정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함께 펼쳐 두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
김선자 주민자치분과장은 “이번 체험은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며 “오는 27일 주민총회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생활밀착형 ‘AI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3/p1160278831889400_161_h2.jpe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 주민 ‘해든센터’ 이주 완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2/p1160279135703417_84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23일 착공](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1/p1160278735513855_14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이천시, 22~26일 ‘이천쌀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0/p1160278637975612_4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