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메디컬투어센터,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 ‘쉼’ 분야 선정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3 2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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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외국인 의료관광 거점인 강남메디컬투어센터가 서울시의 '2026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 가운데 '쉼'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에 '쉼' 52곳, '맛' 17곳, '멋' 31곳 등 100개 관광자원을 선정했다. 강남구에서는 센터를 비롯해 봉은사·선정릉·삼성해맞이공원·양재천수변문화쉼터·필경재 등 모두 26곳이 이름을 올렸다.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외국인에게 의료기관·진료 정보와 전문상담, 통역 연계를 제공하고 문화체험도 운영하는 시설이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서울 웰니스 트래블위크'와 연계한 외국인 대상 무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1시 퍼스널컬러 진단, 11월3일 오후 2시 힐링요가와 오후 3시 아로마테라피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밖에 24~25일 봉은사 선명상·선무도, 26일 필경재 한식·한지공예 전시, 29일부터 11월4일까지 보스턴체임버살롱의 힐링 공연도 준비돼 있다.

김현기 구청장은 “강남에서 건강과 아름다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2013년 6월26일 강남관광정보센터로 문을 연 뒤 2023년 6월22일 의료관광 중심 시설로 재개관했다. 2025년 1월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으며, 압구정로 161에 424㎡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피부 상태와 체성분 측정, 두피·눈 관리 기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힐링존을 갖추고 있다.

 

최대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룸에서는 교육과 모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공유오피스에는 해외 환자와 의료관광 관계자를 위한 화상상담 공간이 마련돼 있다. 

 

무료 물품보관함과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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