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채종수 기자] 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성남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투자자·대기업·지원기관과의 연계, 정보 공유, 정책 반영 등을 추진하는 협의회 운영 방안이 담겼다.
전 의원은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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