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온라인투표 지원 사업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 선거 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활용해 전자투표를 실시한 공동주택에 전자투표 이용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3개 단지에 800여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입주민들의 정책참여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신청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단지 당 최대 100만 원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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