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 예방교육 후 최동철 의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최근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예산심사기법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서울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 한병윤 강사가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법령, 주요 사례, 신고 방법 등 아동학대예방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이달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회계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강사가 지방예산과 심사기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최동철 의장은 "강서구의회는 모범적인 의정활동 확립을 위한 법정의무교육은 물론 예산심사기법 등 의원들의 개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해 의정활동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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