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장내기생충 감염률7.8%! 완치율100%!!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07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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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보건소는 지난 10월 장내기생충질환 예방관리사업에서 기생충 양성 판정을 받은 43명이 재검사 상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10월에 앞서 4월에 지역사회 기생충표본검사지역주민 등 627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 장내 기생충 무료검사에서 간흡충 32명, 장흡충 14명 총 46명(7.8%)의 양성자를 발견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46명의 주민에게는 치료제 무료 지원 및 투약 모니터링과 교육 등의 중재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3개월 뒤 실시한 재검사에서 일신상의 사유로 재검 을 진행 못한 3명을 제외한 4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올해 장내기생충 표본검사지역은 야로.율곡.삼가.가회면이었으며, 2023년도 검사 지 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표본검사지역 외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로 문 의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2022년도 질병관리청의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요 강에 근접해있는 6개도 3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장내 기생충 양성률은 전체 5.4%, 경남 5.7%, 합천군은 7.8%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에 합천군보건소는 기생충 퇴치사업을 위하여 연말까지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서 오랜 식습관으로 인한 지역 군민의 인식 전환교육을 포함한 기생충 예방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내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민물고기는 날로 먹지 않고 잘 익혀서 먹고, 칼과 도마 등 주방용품은 민물고기 손질 후 반드시 끓는 물에 소독 하는 등 식습관 개선과 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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