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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부를 위해 꽃송이가 김윤경 대표는 화훼농장에서 꽃을 구매했으며, 꽃다발 제작은 현재 진행중인 청년뜨락5959 플라워클래스 수강생들과 직원들 11명이 재능기부로 완성시켰다.
손수제작한 100다발의 꽃다발을 상자에 정성스럽게 담아 직접 충북효양원을 찾아 전달을 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병실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뜻깊은 꽃다발을 전달했다.
꽃송이가 김윤경 대표는 “어르신분들이 싱싱하고, 예쁜 생화를 보시고, 요양 활동에 활력과 행복이 더해졌음 좋겠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는데 혼자가 아니라 수강생분들과 직원분들이 함께 할수 있어서 가능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꽃다발을 받고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져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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