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의회가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2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채용된 정책지원관으로 의원들의 입법 활동과 정책지원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7급 상당의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예·결산 심의,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및 자료 수집·조사·분석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김하식 의장은 “경험 있는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정 활동에 필요한 지원이 강화돼 시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2022년 2명의 정책지원관 임용을 시작으로 2023년도에 2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향후 이천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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