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성 네일케어의 기준, NP케어… 국제보건뷰티엑스포서 전문성 입증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01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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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성 발톱 케어 분야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NP케어가, 지난 6월 28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개최된 국제보건뷰티엑스포에서 ‘네일 문제성 부문’에 참가해 대상과 그랑프리 등 주요 상을 수상하며 업계 내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번 엑스포는 전국의 미용 교육기관과 기업,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 중심의 뷰티 기술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문제성 네일 부문’은 기술력은 물론 위생관리, 정확한 상담 및 발톱의 건강한 변화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되는 고난이도 분야로, NP케어의 수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NP케어는 단순한 네일 미용을 넘어 발건강을 중심으로 한 문제성 케어 시스템을 구축, 고객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온 브랜드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의 노하우가 객관적 평가를 통해 빛을 발한 셈이다.

NP케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직원 한 명 한 명의 기술력과 고객을 향한 진정성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연구와 교육에 집중하며 ‘문제성 네일의 기준’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NP케어는 단순한 시술을 넘어 문제성 발톱으로 고통받는 고객들의 삶의 질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수상과 심사위원 참여를 통해 ‘문제성 네일 분야의 기준을 제시하는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시원 대표는 “문제성 네일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케어 분야이자,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케어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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