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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거버넌스 지방 정치활동 시상식’에서 우수 상을 수상한 김재남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의회) |
‘경제활력 증진’ 분야는 지역의 경제·사회 활력을 증진 시키기 위한 활동을 평가하는 것으로 김 의원은 남동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를 발의하고 간담회 등을 추진, 운용 자금 관리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그 결과 공공 자금 운영 전년 대비 이자수익 193% 증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바 있다.
또한 남동구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남동구 4차산업 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남동구 골목형 상점가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을 통해 청년 상인을 지원, 새로운 경제 동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미래성장산업 기반을 조성했는가 하면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개선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활동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경제를 살리는 정책이야말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올바른 의정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구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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