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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수 전통육개장의 신메뉴 ‘소곱창전골’은 지난 2022년 직영점 1차 테스트를 거쳐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 주재료인 곱창과 대창 양을 대폭 늘려 보다 푸짐하고 알찬 메뉴로 재탄생 되었으며, 곱창, 대창뿐만 아니라 버섯, 떡, 당면 등을 추가 구성해 깊은 맛과 씹는 재미를 더했다.
이화수 관계자는 “점심에는 육개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었다면, 소곱창전골은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로 회식이나 모임 메뉴로도 좋아 고객들이 다시 한 번 저녁에도 방문할 수 있는 대표 메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곱창전골은 이화수만의 비법 양념을 베이스로 한 진한 국물과 신선한 야채와 향긋한 깻순이 어우려져 깔끔하면서도 풍미가 있다. 게다가 라면, 당면, 칼국수, 수제비, 볶음밥 등 다양한 사리 추가가 가능해 취향별로 즐길 수 있다.
곱창은 동의보감에 의하면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기가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기를 보충해주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산후조리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나 잦은 술자리가 부담스러운 애주가들에게는 꼭 필요한 안주다.
한편,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깊은 맛을 내는 한식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으며, 폭넓은 연령층의 기호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도 전통 육개장을 선두로 저녁 식사와 술자리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수익은 물론 대중성까지 모두 잡았다.
특히, 불경기 속에서도 메뉴 개발, 물류, 슈퍼바이징 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춰 롱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은수 대표는 “펜데믹 이후 사람들이 모임도 자유롭게 하고, 이화수 전통육개장 매장에서 맛있는 소곱창전골을 먹으면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과 다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방안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곱창전골은 현재 약 70여 개의 이화수 전통육개장에서 판매 중이며, 신메뉴 출시기념 프로모션으로 소곱창전골을 30% 할인 중이다. 추후 전국 이화수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SNS 채널,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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