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더풀, KB증권과 업무 제휴 기념해 영화 <1947 보스톤> 특별 시사회 이벤트 오픈
강제규 감독 연출, 하정우X임시완 주연, 역사적 감동 실화 바탕으로 한 올 추석 기대작
업무 제휴 통해 KB증권 비대면 채널에 다양한 K-콘텐츠 상품 선보이고 서비스 확장해 나갈 것

펀더풀이 KB증권과의 업무 제휴를 기념해 영화 ‘1947 보스턴’ 특별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지난 6월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펀더풀의 다양한 K-콘텐츠 상품을 KB증권 비대면 채널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제공: 펀더풀]

‘1947 보스톤’ 특별 시사회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펀더풀 웹사이트 및 KB M-able 미니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KB증권 회원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 시사회는 9월 11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되며, 감독 및 배우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연출, 하정우, 임시완 배우가 주연,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오가 배급을 맡았다. 손기정, 서윤복 선수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추석 극장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 [제공: 펀더풀]

펀더풀 윤성욱 대표이사는 "특별 시사회 이벤트는 양사의 고객 서비스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더 많은 분들께 재미있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K-콘텐츠 시장을 여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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