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 박종훈교육감과 교육업무협의회 개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23 14: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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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와 합천교육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공유... 지역현안 논의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화)은 23일 오전 합천교육지원청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합천지역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교육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공유하고, 합천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정창욱 교육지원과장, 관내 학교 대표자 등과 환담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 교육감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학교의 방역과 학사 현황 및 어려움 등을 살피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지역교육업무협의회 1부에서는 2025년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있는 고교학점제 추진, 3년여동안 알차게 일구어온 합천행복교육지구 사업, 학교 현장을 좀 더 촘촘히 지원하고 챙겨가는 학교교육지원센터, 합천의 랜드마크가 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가야산독서당정글북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공유가 있었다.

2부에서는 협의회 참석자(30명) 현장 설문을 통해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정책 중에서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를 진행하여 활발한 소통과 참여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스마트 단말기에 대해 궁금했는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등교를 하더라도 아이톡톡을 통해 경남의 다른 지역 아이들과도 수업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합천의 작지만 강한 교육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잘 듣고 반영해서 합천지역 학생에 맞는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미래교육을 실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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