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71회 임시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지 확인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3-01 14:15: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71회 임시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지 확인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28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기부채납 예정지인 ▲역북동 산10-3 ▲마북동 101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확인은 다음 달 열리는 제271회 임시회에 상정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꼼꼼하게 점검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앞으로 심의대상지 현지 확인을 정례화해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발로 뛰는 자치행정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